이토의 부탁
Lv.100부터 진행가능한 퀘스트입니다. "안녕? 난 이 토라고 해. 지금 난 내가 돌보고 있는 알이 따뜻할 수 있도록 보호해 주고 있는 중이야. 그런데 알이 너무 커서 내가 아무리 따뜻하게 안아주려고 해도 그럴 수가 없어. 따뜻한 레쉬의 털이 있다면 알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을 텐데, 내가 알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 레쉬의 털을 모아다 주지 않겠어?"라고 말하며 수락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고마워. 따뜻한 레쉬의 털뭉치 36개와 부드러운 다크 레쉬의 털뭉치 36개만 있다면 알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을 것 같아."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러곤 W단축키를 눌러 지도를 켜고 레쉬를 검색해 줍니다. 길안내를 하고 2종류의 레쉬들을 잡아주고는 털뭉치도 개수 이상 모아서 가져다주면 됩니다. 저는 이 퀘스트를 Lv102 때 시작을 했는데 레쉬를 잡다가 왔기에 1종류의 털만 모으면 되어 비교적 간단하게 끝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털을 가져다주면 "정말 고마워요. 알을 따뜻하게 돌봐주면 머지않아 귀여운 아이 용이 태어날 거예요."라고 말하며 보상을 줍니다. 아기 용의 이유식 10개를 주는데, 1개 사용시마다 공격력 7을 올려줍니다. 나름 좋은 거 같습니다. 팔기보다는 사용해 가면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야쿠의 부탁
야쿠의 부탁으로는 "반짝반짝하게 닦아야지~ 이것 봐. 내 얼굴이 비칠 정도로 닦았어. 알에서 빛이 나는 것 같아. 어때? 빛이 나는 것 같지? 아기용이 태어났을 때 깨끗하고 예쁜 둥지를 보여주고 싶어~ 그래서 매일매일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어."로 말을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뭔가 부족한 거 같다며 깃털을 모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수락하기 눌러줍니다. 고맙다며 하프의 꼬리깃털 30개와 블러드 하프의 머리관 30개를 모아 와 달라고 합니다. 이것도 맵에서 찾아서 모아주면 될 거 같습니다. 블러드 하프의 경우 스타포스가 없어 맵에 2마리씩 나와서 한참을 사냥한 거 같습니다. 스타포스강화 할 수 있다면 쉽게 할 수 있을 텐데 참고부탁드려요. 2마리씩이 아니라 맵 전체 몬스터를 잡다 보면 한 번에 4마리 정도도 나오네요!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엘릭서 10개와 경험치를 주는데 쏠쏠합니다. 이렇게 모아가기만 하는 퀘스트 2개를 끝내놓으니 레벨 up!!
붉은 나무
"혹시 방금 숲에서 돌아오셨나요? 그러면 숲의 갈림길에서 용의 숲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나무가 붉게 변한 것을 보셨겠군요. 정말 이상한 일이에요. 마치 나무가 핏빛을 머금은 것 같았어요. 아직 다른 하프링들은 이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아요. 촌장님께 가서 이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수락하기 후 마을로 돌아오면 왼쪽 편에 바로 촌장님이 있습니다. 그럼 바로 완료!! 너무 간단해서 경험치도 조금주네요.
현재 아크를 육성하면서 키우는 중인데 몬스터가 한방에 안 죽는 것도 서러운데 몬스터가 3방이나 때려나 죽네요. 사냥하기 너무 힘들어서 퀘스트를 열심히 하며 보상을 챙겨서 레벨업에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열랩 하고 있습니다. 무자본 아크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