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너무 덥고 비가 내리고 나면 습해서 정말 푹푹 찌는 거 같습니다. 이럴 땐 달달한 걸 먹어 줘야 될 거 같은데요. 달달한 거엔 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빠지면 섭섭하죠. 더울 때 얼음 동동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해도 정말 상쾌한데요. 여기에 달콤한 시럽까지 추가해서 달달하면서 씁쓸한 맛의 조화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단맛이 극대화되니까요. 물론 달달한 거에 달달한 걸 먹어도 되지만, 체감은 덜될 거 같습니다. 달달한 케이크나 빵이 있다면 아메리카노는 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쓴 맛을 느꼈다가 달달한 걸 먹으면 극대화되어 정말 황홀할 지경에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중독되면 아메리카노까지 매일매일 찾아다닐지도 모릅니다. 요즘 주변에 저렴한 커피집들이 많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옛날커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은 거 같습니다.
팬케이크 만드는 방법
어렸을 때 주변에서 종종 팬케이크를 만들어 주어서 달달한 시럽을 발라 먹었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최근에는 팬케이크 전문점이 생겨날 정도로 인기도 많은 거 같습니다. 음식점에서 먹는 것처럼 큰 모양은 아니더라도 작게 만들되 여러 장을 만들어 포개어 먹어도 남 부럽지 않게 맛 좋은 거 같습니다. 우선 필요한 재료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꿀, 시럽, 밀가루, 계란, 설탕, 레몬, 베이킹파우더, 베이킹 소다, 버터 등을 준비해 주세요. 소금, 밀가루 베이킹 종류를 섞어 주세요. 이제 계란과 꿀을 밀가루와 섞어 줍니다. 그러곤 잠시 방치해 둡니다. 프라이팬을 예열해 주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프라이팬을 꼭 예열한 상태로 해주세요. 그래야 잘 익고 타지 않습니다.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프라이팬에 깔아 줍니다. 두껍게 먹고 싶으면 두껍게 얇고 크게 먹고 싶으면 얇게 펴서 익혀주면 될 거 같습니다. 층층이 쌓아서 먹을 경우 크기가 균일하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주면 되는데요. 프라이팬 위에서 익히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 장을 익혀야 되다 보니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순 있을 거 같습니다. 어차피 두고 먹어도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이기에 한 번에 많이 해두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요즘처럼 더울 때 프라이팬에 불을 대고 있으면 땀이 많이 나지만 한번 후루룩 하고선 씻고 나오면 깔끔하고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리 얼음도 냉동실에 준비해 줍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셔야 되니까요. 아니면 음료수에 얼음을 넣어도 되고 과일주스를 준비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달달한 것만 피하면 최상의 조합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하게 된 요리는 몇 장을 익히냐에 따라 조리시간이 달라지는 게 특징인 거 같습니다. 밀가루이다 보니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적당히 먹고 다음번에 또 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에 쟁여 두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