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전통 요리 타코 레시피
오늘은 사진자체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은 아니고 멕시코의 전통 음식입니다. 준비재료도 간단하여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맵지 않고 바삭하고 달콤하며 식감 좋은 전체요리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얼마 전에 유튜브를 보니 타코를 너무 비싸게 책정해서 사람들이 가긴 가는데 망설인다는 영상을 본 적 있는 거 같습니다. 이를 간단하게는 아니질라도 저렴하게 집에서 해 먹음으로써 해소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재료를 추가하느냐에 따라 타코의 맛이 바뀌게 되는데 정말 재미있는 요소인 거 같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비빔밥처럼 안에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 준비하게 될 재료들은 정해져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들로 채운다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에 사용할 재료로는 올리브 오일, 양념 치킨, 파, 슬로 믹스, 고수, 절인생강, 완자 껍질, 슬로, 마요네즈,식초, 칠리소스, 닭 가슴살, 라임 주스, 브로콜리, 깨, 마늘 등을 준비해 주면 됩니다. 고수는 없으면 안 되는 재료라고 생각하니 꼭 준비해 주면 좋겠습니다. 우선 닭 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알맞게 갈라 주면 될 거 같습니다. 손질이 되었다면 이제 소스를 만들어 볼 차례인데요. 저는 간단하게 마늘과 칠리소스 두 가지만 사용하여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 후 닭과 소스를 섞어 버무려 주세요. 이후에 버무려진 닭을 냉장고에 넣기 위해 적당한 접시나 그릇을 사용해서 넣어줍니다. 넣어두고 꺼내기 전까지 다른 작업을 해주면 시간이 딱 맞을 거 같습니다. 이제는 드레싱을 만들어 줄 차례입니다. 라임 주스, 꿀, 마요네즈, 식초, MSG 끝판왕 라면수프도 있으면 넣어줍니다.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잘 섞였다면 이제 고수, 파, 생강, 깨를 넣고 잘 저어 줍니다. 드레싱 마저 냉장고에 넣어주면 되는데요. 모든 식재료들을 사용했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면 이제는 에어프라이어를 예열해 줄 차례입니다. 올리브유를 포장지에 발라 줍니다. 이후 데워야 될 재료가 있다면 넣어주고 10
~15분간 익혀주면 될 거 같습니다. 이제 냉장고에 넣어둔 닭과 샐러드 그리고 에어프라이기를 이용한 재료까지 전부 꺼내 줍니다. 이제 완성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모든 재료들을 적당량 덜어서 타코를 완성시켜 줍니다. 안 먹는 재료는 빼도 되지만 이왕 준비한 거 같이 넣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토마토, 완두콩 등등 직접 소개하진 않았지만 닭고기 또는 소고기 등으로만 하더라도 맛있는 한 끼가 되기에 생략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감자튀김을 좋아하면 같이 준비해 주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하지만은 않았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