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감자 수프 요리방법
오늘은 간단하게 장점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만들기 쉽다입니다. 두 번째로는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쉽게 변형 가능하다입니다. 세 번째로는 수프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네 번째로는 채소들로이루어 져있어 점심이나 간단한 후식정도로도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하다. 다섯 번째로는 식단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뜨겁게 먹어도 되고 차갑게 먹어도 큰 차이가 없기에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채소를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고기를 넣어서 먹을 순 있지만 칼로리나 영양적으로 고려해 보아야 되기 때문에 건강상 보다는 입맛에 안 맞을 거 같다면 피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브로콜리의 장점을 하나 소개하자면 소화 및 변비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수프 하면 그렇게 흔하게 먹는 음식은 아닌 거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점심에 많이 먹는 거 같습니다. 중국사람들은 아침으로 죽을 많이 먹는 거 같아 보이고요. 한국사람들은 밥심이라 그런지 수프나 죽을 아플 때 많이 찾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수프도 평상시에 먹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채소위주이고 대부분 갈려있다 보니 부담도 적습니다.
필요한 식재료 및 레피시
감자, 브로콜리, 버터, 양파, 치즈, 육수, 채소, 조미료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소금과 후추도 조금씩 필요합니다. 너무 기본적인 재료들은 빼두고 가겠습니다. 우선 감자를 으깨주면서 익혀주세요. 브로콜리는 잘게 썰어준 다음 익혀주시면 되는데요. 감자와 같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브로콜리는 따로 먼저 익히고 썰어주어도 됩니다. 이제 감자와 버터 그리고 채소들을 같이 볶아줍니다. 이제 준비된 육수와 소금, 후추 등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이제부터는 맛을 봐가면서 입맛에 맞게끔 조리를 해주면 됩니다. 어떤가요 정말 쉽지 않나요. 필요한 재료들도 별로 없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구성하면 되고 조리시간도 짧은 게 장점입니다. 감자의 효능을 설명해 드리자면, 탄수화물이 많아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 도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 감자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 맞으나 그렇다고 하여 튀김옷을 입힌 감자도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저는 닭 육수를 준비하였는데요. 감자와 닭 가슴살이 특히나 잘 맞는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감자의 높은 포만감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 식품으로 분류되는 거 같습니다. 수프라고 해서 낯설게 느껴 질지도 모르지만, 간단하게 바게트 빵이랑 먹거나 식빵이랑 같이 먹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빵은 적게 먹고 수프를 많이 먹는 게 다이어트적으로나 건강상면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