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날개를 활용한 요리법
오늘도 어김없이 매운 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재료부터 소개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에어프라이어를 준비해 주고, 그다음으로는 라임 주스, 닭 날개, 마늘가루, 고추, 꿀, 베이킹파우더를 준비해 주면 됩니다. 정말 준비할 것도 없지 않나요. 닭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주 먹는 재료입니다. 사람도 죽으면 뼈를 남기는데, 이 세상 땅에 닭의 뼈가 너무 많아서 외계인들이 지구를 발견한다면 닭이 지구에서 지배를 하고 살았나 하고 의심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개채들이 사람에 의해 희생되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너무 맛 좋고 달걀까지 주는 일석이조인 최고의 재료입니다. 이럴 땐 인간이 너무 잔인한 동물이 되는 거 같습니다. 닭과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데 어떻게 왜 베이킹파우더를 준비하느냐 싶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이유는 더 바삭해지라고 해주는 것이기에 그냥 따라서 사용해 주면 될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매운 음식으로 준비했지만, 매운 게 싫다면 매운 재료를 뺀 상태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요리방법
우선은 닭 날개를 물기 없도록 정리를 해줍니다. 이제 코팅을 위해 닭에 베이킹파우더를 발라줍니다. 중요한 부분이니 귀찮다고 건너뛰지 말고 꼭 작업을 해주세요. 닭을 익혀줄 때 앞 뒤로 골고루 익혀줍니다. 대략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남은 재료들로 소스를 만들어 주면 될 거 같습니다. 직접 저어 섞어주어도 되고 믹서기를 활용해 주어도 됩니다. 취향에 따라 이용해주시고 더 고급지게 음식을 만들고 싶다면 고수를 추가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맛도 높아지고 보기에도 좋아 보이니 일석이조입니다. 닭이 익었다면 이제 그릇에 옮겨 담아줍니다. 따로 설명을 하진 않았지만, 베이킹파우더를 준비하는 것부터 해서 비밀스럽게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래도 따라 하기만 하면 치킨처럼 바삭함은 아니지만, 바삭함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에어프라이기를 사용 전에 닭을 우유에 넣어서 숙성시켜 주는 방법도 있는데 저의 방법대로라면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충분하게 바삭한 식감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양한데, 식용유를 발라주는 방법도 있고 그냥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방법도 있고 매운 소스를 바르는 방법 등등 많은 레시피가 존재합니다. 한 번은 따라서 해보고, 그다음부터는 자신이 맛있을 거 같은 레시피대로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밖에서 음식점들도 많고 특이 맛있는 체인점들도 많아지고 일본처럼 편의점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구멍가게가 아예 사라지는 분위기입니다. 이럴 때 바깥에서의 유혹을 견디고 집에서 안전하고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 끼 반찬으로 제격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