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너겟 요리 방법

요즘 치킨집에 가보면 닭껍질만 따로 팔거나 닭똥집도 팔거나 하는 포장마차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듯 부리정도만 빼고는 다 요리로 해서 먹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닭음식이 발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행성에서 지구를 연구한다면 닭의 뼈가 너무 많아서 인간이 아닌 닭의 세상이었나 생각할 정도로 많은 닭이 희생되고 있다는 다큐를 본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닭은 치킨으로만 오는 게 아니라 달걀로도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닭은 정말 털 빼고는 버릴게 하나 없는 거 같습니다. 털도 어딘가에 쓰이고자 하면 쓰일 거 같긴 합니다. 단백질이 많아 뇌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해 줍니다. 지나치게 공급을 해주어 살이 찔 수도 있는 점은 단점인 거 같습니다. 의외로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들 즐겨 먹는 이유는 맛도 있지만 기분도 좋아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만들어 볼 음식은 생긴 모양은 감자튀김이나 속내용물은 닭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일 거 같습니다. 속은 부들부들하면서 뜨근하고 겉은 바삭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감자튀김모양을 한 치킨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우선 치킨과 후추는 빠지면 안 됩니다. 마늘, 양파, 꿀, 머스터드, 케첩, 마요네즈, 밀가루, 계란, 빵가루, 파프리카, 소금 등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준비할 재료도 있고 조리시간도 조금 길거 같습니다. 우선 준비된 재료들로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소스를 만들었다면 옆에 두고 식혀 줍니다. 시원한 장소에 보관하면 더 좋습니다. 닭고기를 기다랗게 모양을 잡아 줍니다. 다른 모양으로 잡아도 어도 좋지만 이번에는 치즈스틱 마냥 길쭉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닭고기를 이렇게 만들어 주었다면 소스도 같이 버무려 주면 되는데요. 이제 굽기만 하면 끝이 납니다. 정확히는 익히는 과정이 될 거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켜두고 타지 않게 전용 종이를 깔아 두고 서서히 익혀주세요. 익었다 싶으면 이젠 기름에 풍덩 빠뜨려야 됩니다. 여기서 기름을 조금 많이 사용해 주셔야 됩니다. 기름사용이 부담스럽다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음식을 사 먹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튀기는 과정은 금방 되므로 3분 정도면 꺼내 주면 될 거 같습니다. 이미 한번 익힌 바 있으니 금방 튀겨집니다. 그리고 부피도 크지 않아 바로 튀겨지게 됩니다. 이제 예쁘게 담아서 곁들일 음료만 찾아내면 될 거 같습니다. 제로펩시가 요즘 맛있어서 제로 펩시를 같이 준비해 보겠습니다. 가족 또는 친구 혹은 지인들과 같이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서 커피를 한잔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한 끼 식사나 반찬으로는 조금 애매하여 간단한 야식 또는 피크닉 정도로 괜찮을 거 같습니다.